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7주차 (문단 편집) === 1세트 === [include(틀:리그 오브 레전드/10밴픽 , blueteam=Fredit BRION, redteam=NongShim REDFORCE , d_blueban1=트린다미어, d_blueban2=케이틀린(리그 오브 레전드), d_blueban3=그레이브즈, d_blueban4=제이스(리그 오브 레전드), d_blueban5=아지르 , p_blueban1=tryndamere, p_blueban2=caitlyn, p_blueban3=graves, p_blueban4=jayce, p_blueban5=azir , d_redban1=헤카림, d_redban2=제리(리그 오브 레전드), d_redban3=징크스(리그 오브 레전드), d_redban4=레넥톤, d_redban5=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 , p_redban1=hecarim, p_redban2=zeri, p_redban3=jinx, p_redban4=renekton, p_redban5=leona , d_bluepic1=그웬(리그 오브 레전드), d_bluepic2=리 신, d_bluepic3=라이즈, d_bluepic4=아펠리오스, d_bluepic5=라칸(리그 오브 레전드) , p_bluepic1=gwen, p_bluepic2=leeSin, p_bluepic3=ryze, p_bluepic4=aphelios, p_bluepic5=rakan , d_redpic1=아칼리, d_redpic2=신 짜오, d_redpic3=카시오페아(리그 오브 레전드), d_redpic4=진(리그 오브 레전드), d_redpic5=노틸러스(리그 오브 레전드) , p_redpic1=akali, p_redpic2=xinZhao, p_redpic3=cassiopeia, p_redpic4=jhin, p_redpic5=nautilus)] [include(틀:리그 오브 레전드/인게임 용, dragon1=Ocean, dragon2=Cloud, dragon3=Mountain, dragonsoul=Mountain)]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XI6KtNFxQeM)]}}} || 정석적인 밴픽 양상 와중에 비디디가 '''카시오페아를 꺼내든다.''' 선 2렙을 찍은 에포트의 그랩으로 라칸을 먼저 자르고 시작한다. 그러자 바로 드레드를 불러 다이브를 성공시켰고, 이후 라인을 먼저 민 카시까지 불러 2연속 다이브로 브리온의 바텀 듀오를 박살낸다. 덕분에 헤나는 탑으로 피신해서 모건과 CS를 사이 좋게 나눠먹는 지경에 이르렀고 그 틈을 타서 고스트는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으로 바텀 1차 풀 채굴+포탑 퍼블까지 가져온다. 그럼에도 브리온은 미드 라인 근처에서 좋은 팀워크 및 플레이메이킹으로 점수를 점점 따라가고 농심은 브리온의 팀워크에 휘둘리면서 칸나와 드레드가 현상금을 두둑하게 퍼주며 골드차가 따라잡힌다. 그러면서 어느 틈엔가 브리온은 바론, 농심은 용을 서로서로 나눠먹는 구도가 계속된다. 이는 장로까지 이어져서 브리온이 바론을 먹고 농심에게 그냥 장로 드래곤을 주는 의아한 판단을 한다. 하지만 바론 버프의 강화 귀환이 없는 농심은 미드 교전을 계속 걸어보려 했으나, 브리온은 라인만 지우고 온 힘을 다해 도망치면서 한타를 최대한 회피했고, 오히려 모건과 라바가 바텀 백도어를 시도한다. 유일하게 집에 가는데 성공한 칸나는 오히려 잘려버리면서 브리온의 백도어 전략이 성공하여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한다. 후반 위력이 더 강력한 픽을 들고 초반부터 바텀을 터뜨려놓은 농심이었지만, 그 스노우볼을 굴리지 못하고 되려 상체가 무리하며 추격을 허용하더니 결국에 브리온이 '''장로를 포기하고 바론을 선택하는 운영'''과 라바의 환상의 릭트쇼로 백도어를 허용하면서 경기를 지고야 만다. 그야말로 엎치락 뒤치락의 대환장쇼였지만, 조금이라도 제정신이었던 건 브리온이었다. 초반에 우세를 점한 농심이 갑자기 뇌절을 하면서 글로벌 골드 4천 차이를 브리온이 뒤집어 버리고, 그 후로는 이번에는 브리온이 뇌절을 해서 몰살당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단체로 멘탈붕괴가 온 농심이 시종일관 우왕좌왕하며 브리온의 운영을 못 따라가 타워가 밀린다. 그 후 브리온이 서로 바론과 장로용을 교환하는 다소 의아한 판단을 하는데, 결국 브리온의 바론 교환은 틀리지 않았고 농심은 바론 강화 귀환+강화 미니언을 적극 활용한 브리온에게 뒤처지며 미드에서 다 같이 우리 집에 왜 왔니를 하다 백도어에 정통으로 얻어맞고 게임이 끝나버렸다. 결국 바론과 장로용을 교환하는 판단을 했음에도, 장로용을 먹고 우물쭈물대느라 1킬도 못 내고 브리온에게 끌려다니기만 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다. 특히 마지막에 바텀 3차 공성 과정에서도 라바가 실수하여 라인을 끌고 가지 못해 지연이 되었지만, 이에 농심은 그냥 포탑 동수 교환을 하고 퇴각하려다가 집이 끊기며 허무하게 게임이 끝났다. 장로용이 바론보다 후반 포텐이 더 높다는 것은 정설인데, 장로의 효과 없이 바론 효과의 장점만 드러나게 된 셈이었다. 반대로 브리온은 바론을 먹고 장로를 주는 것이 정말 옳은 판단인지에 대해 의문 부호가 찍혔으나, 라바가 바론 버프를 들고 맵을 넓게 활용하며 백도어를 성공시키면서 바론을 먹는 판단을 신의 한수로 만들었다. 브리온은 초반에 흠씬 얻어맞으면서 정신을 차리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침착함을 되찾더니 역전각을 만들어냈다. 경기 전반적인 운영은 썩 좋다고 할 수는 없었고, 막판에 장로용을 주고 바론을 챙긴 뒤에 라인만 클리어하면서 그냥 빼버리는 선택지는 해설진의 의문부호를 띄웠다. 그러나 장로 버프가 미니언의 푸쉬력을 키워주지 못한다는 점을 십분 활용하여 드리블하면서 분위기가 묘해졌다. 그리고 미드로 진격해 오는 농심을 상대로 엄티와 바텀 듀오가 궁을 퍼부어가며 발목을 잡는 동안, 모건과 라바가 빠르게 바텀 2차 타워부터 쌍둥이까지 진격하면서 어설프게 방어를 시도한 칸나를 잘라내고 그대로 넥서스를 날려버리면서 백도어 엔딩을 성사시켰다. 거기에 더해 진이 707 특임대를 찍으며 성장해 버린 상태에서도 라이즈를 적극 활용하며 라인전이 폭파당해 망해버린 아펠에게 어떻게든 골드와 경험치를 떠먹여 어느 정도 수습하는 등 밴픽의 이유를 보여주는데 성공한 브리온과 달리 농심은 그냥 알아서 잘 큰 진과 그 진이 크는데 요소마다 역할을 한 노틸을 제외하면 거의 전원이 게임 내내 아무런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카시오페아를 굳이 왜 뽑았는지 마지막까지 전혀 이유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이 뼈아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